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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등교 중단 이유

등교 중단 이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교육부가 19일부터 각급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 기준을 완화한 가운데 비수도권의 경우 대다수 지역에서 수 많은 학생이 매일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전면 등교'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낱낱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도권의 경우 한 번에 등교할 수 있는 인원이 전교생의 3분의 2 이내로 제한되지만  비수도권은 지역사회 감염 상황과 학교별 여건 등에 따라 밀집도 기준을 완화해 등교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면서입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지역 시도교육청은 일부 과대학교·과밀학급을 제외하고 관내 학교의 전면적인 등교수업 운영을 추진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12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일주일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고등학교뿐 아니라 유·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서도 등교 인원을 3분의 2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수도권 학교와 과대학교·과밀학급은 이 기준을 준수해야 그렇지만 비수도권은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혀 수 많은 학생이 매일 학교에 가는 '전면 등교' 시행이 가능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밀집도 기준을 지키면서 초등학교 1학년의 등교수업을 대폭 확대하는데 집중하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울과 인천은 초등학교 1학년 매일 등교를 추진하고 경기 지역도 최소한 주 4회 이상 등교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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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은 지금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18일) 오후 1시30분 기준 73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은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지역에서 사실상 전면 등교를 시행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의 경우 학급 수가 30개를 넘지 않거나 학생 수가 800명을 넘지 않으면 전면 등교가 가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초등학교 260곳 중 253곳(97.3%)  중학교 128곳 중 106곳(84.3%)  고등학교 84곳 중 51곳(60.7%)가 이날부터 전면 등교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유치원과 특수학교  초등학교 1·2학년은 밀집도와 관계없이 전면 등교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학생 수가 900명을 넘지 않으면 전면 등교할 수 있습니다.

전국 수 많은사람들의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가 가능해진 1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여파로 전국 4개 시·도 1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렇게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곳  강원 4곳  서울 2곳  충남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습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직전 수업일인 16일(27곳)보다 15곳 줄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이날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 인원이 3분의 2 이내로 완화되고 일부 지역에선 전면 등교가 가능해졌습니다.

초1 수 많은사람들은 매일 학교에 가게 됩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641명으로  직전 조사 때인 15일보다 6명 늘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33명으로 1명 증가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준비한 글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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