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나이, 동안 비법 |
'정수라 나이'가 연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요즘 방송 활동이 잦아진 정수라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면서도 '정수라 나이' '정수라 이혼' 등 그녀와 관련된 키워드들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수라는 지난해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이혼과 관련된 솔직한 고백으로 이슈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수라는 당시 "난 남편한테 다 줬습니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습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라며
남편과의 이혼 재산을 잃은 순간까지 속내를 전했습니다.
이어 "한 달동안 소주 라면만 먹었습니다. 매일 극단적인 생각을 했지만
엄마 언니 때문에 참았습니다"라며 눈물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정수라 나이 이혼 등이 더욱 화제가 되는 것은 정수라가 나이 12살에
데뷔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수라가 5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정수라는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가요톱10 골든컵 특집 1탄' 출연 당시 동안 미모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정수라 나이'까지 올랐던 정수라는 고(故)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으로 열정을 폭발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습니다.
무대를 본 백승주 아나운서는 "금일 정수라 씨 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나이가 오른 것도 봤지만 금일 가까이서 보고 놀랐습니다. 비결이 뭔가"고 물었습니다.
1963년생으로 요번해 58세인 정수라는 "어릴 때는 주로 헬스를 많이 했고
나이가 드니까 무리한 헬스보다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습니다. 7년째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방송 나온 앞으로 계속해서 주변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저 분은 그 수 없이 많은 돈을 들여서 다 병원에 갖다주나보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젊어 말이 안되게 젊어 보입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정수라는 절친한 김범룡을 잡는 입담도 자랑했습니다.
김범룡 무대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가 친하니까 냉정하게 탬버린은
어색하고 마이나스입니다.
3승할 거 1승밖에 못 한다고 했는데 제가 그 다음 주자가 됐습니다.
좀 불안합니다. 오빠가"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준비한 글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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