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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손혁 사퇴 이유

손혁 사퇴 이유



손혁(47)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습니다.

키움은 "손 감독이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가 끝난 후 김치현 단장과 면담에서 

감독 사퇴 의사를 전달했습니다"고 8일 발표했습니다.

낱낱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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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내부 논의를 거쳐  손 감독의 자진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 감독은 구단을 통해 "요즘 성적 부진에 대해 감독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했습니다. 

저를 감독으로 선임해준 구단에 감사합니다. 기대한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기대가 많았을 팬들께 죄송하고  선수들에게 미안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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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감독은 지난해 11월 키움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당시 키움은 손 감독과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손 감독이 이끈 키움은 7일까지 73승1무58를 거두며 3위에 올라있습니다. 

1위 NC 다이노스와는 9게임 차  2위 KT 위즈와는 1게임 차가 나고 있습니다.

아직 순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성적에 대한 압박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키움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올랐던 만큼 요번해는 정상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손 감독은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한 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키움은 "아직 치열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손 감독 후임으로 김창현 퀄리티컨트롤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현 감독대행은 대전고를 거쳐 경희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13년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입사해 프런트 생활을 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퀄리티컨트롤 코치에 선임됐습니다.






김치현 단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정규리그 

개막이 늦춰지고  수 많은 부상선수들이 나온 시즌이었지만 

최선을 다해주신 손 감독께 감사드립니다"며 "잔여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나쁘지않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현장과 프런트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야구를 통해 최선의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손 감독은 지난해 11월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 원과 연봉 2억 원 등 

총액 6억 원에 키움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한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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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단장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NC다이노스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 전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자진 사퇴했지만  잔여 연봉은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올시즌 최초으로 취임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있었고 부상 선수들이 많이 발생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항시 감사했습니다. 

불평  불만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하다는 의미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준비한 글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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