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연봉 순위

추신수 연봉 순위

메이저리그 FA 최대어로 기대를 모았던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가 아직 FA 신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미국 'USA 투데이 스포츠'는 요즘 2019년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업데이트된 연봉 순위에서 한국인

 빅리거 추신수(37텍사스)는 리그 전체 30위에 올랐습니다.

낱낱히 알아보겠습니다.

추신수는 요번해에도 연봉은 2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는

 약 236억 400만 원에 달합니다. 

지난 2013년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취득한 추신수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총액 1억 30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했습니다. 

연평균 1857만 1429달러. 내년까지 2100만 달러를 받습니다.

추신수의 연봉은 아시아 선수 중 2위에 해당합니다.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고 연봉은 일자신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의 2200만 달러  우리 돈 약 247억 28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리그 전체 22위의 고액. 다나카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총액 

1억 5300만 달러 장기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다나카-추신수에 이어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전체 33위에 올라있습니다.

요번해에도 연봉 2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4억 8000만 원을 받습니다. 

다르빗슈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총액 1억 26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요번해에도 메이저리그 연봉 1위  전체 최고 연봉 선수는 투수 맥스 슈어저(워싱턴)입니다. 

연봉 3740만 5562달러로 우리 돈 약 420억 4346만 원 거액이라고 합니다. 

슈어저는 지난 2015년 워싱턴으로 이적하고 7년 총액 2억 100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습니다. 

연평균 3000만 달러입니다.

슈어저는 이적 후 4년간 131경기에서 878⅓이닝을 소화하고 

68승 32패 평균자책점 2.71 탈삼진 1128개로 활약했습니다. 

2016  2018년 다승과 투구이닝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2016년부터 3년 지속 탈삼진 1위도 휩쓸었습니다. 

2016~2017년 2년 지속 사이영상에 지난해에도 이 부문 2위에 오르며 

최고 연봉에 걸맞은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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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위는 슈어저와 같은 소속팀 투수 스티브 스트라스버그

(워싱턴). 요번해에도 연봉 3642만 8517달러로 약 409억 4565만 원을 받습니다.

 스트라스버그도 2017년부터 7년 총액 1억 7500만 달러 장기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연평균 2500만 달러로 슈어저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연봉 3위는 명실상부한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으로 3408만 3333달러. 우리 돈으로 약 383억 966만 원이라고 합니다.

 트라웃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1억 4450만 달러 장기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내년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습니다.

이어 4위 잭 그레인키(애리조나3242만 1884달러)  

5위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3200만 달러)  

6위 데이비드 프라이스(보스턴3100만 달러)  7위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3000만 달러)  

8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2900만 달러)  공동 9위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와 

저스틴 벌랜더(휴스턴이상 2800만 달러) 순이라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준비한 글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