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앤더슨 누구? |
가수 겸 발레무용가 스테파니(33)는 23세 연상인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56)의 MLB 시절 활약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하고
"너무 멋있는 거지 세상에~"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4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지금 녹화장에서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을 소개했습니다.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의 나이가 김국진보다 한 살 위라고 설명하고 "(저와) 띠동갑인데 두 바퀴를 돈입니다. 더블로"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발 빠른 1번 타자이면서 한 시즌 50홈런을 때려낸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불렸습니다.
녹화장에서 스테파니는 인생 2막을 걸으며 생긴 직업병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는 평생 발레를 하고 잃어버린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외에 스테파니는 함께 출연한 이혜영·소연과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겸 무용수 스테파니(33)가 23세 연상의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56)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브래디 앤더슨은 전직 야구 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강타자입니다.
스테파니는 26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소속사가 없어 SNS를 통해 이렇게 소식을 올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며 "먼저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상황을 알리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시간이 걸렸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래디 앤더슨과 연애 중인 게 맞을수 있습니다"고 한 스테파니는"데뷔 이후 최초으로 열애설이 나온 것이어서 어떻게 해야만 하게되는 건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게 맞을수 있다고 생각해 공개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쁘지않은 인연으로 만나 나쁘지않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당부한 스테파니는 일각에서 제기된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사실과 무관한 기사로 혼란을 주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스테파니는 "지금 한국에서 다음 발레 작품 리허설 중에 있고 방송 섭외는 항상그랬듯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2005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탁월한 춤 실력으로 '천무'라고 불렸습니다. 2012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표하는 좌타 외야수였습니다. 은퇴 후 볼티모어 야구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1964년생으로 1996년 시즌에 50홈런-21도루를 기록하는 등 장타력과 빠른 발을 갖춘 이른바 '호타준족'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많지 않은 1834경기 타율 0.256 210홈런 761타점 315도루입니다. 2002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준비한 글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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