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용 연봉

삼성 채용 연봉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희소식이라고 합니다.

 삼성은 채용 공고를 내고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들은 

이날 채용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2020년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10∼11월 중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11월경 면접을 치르고 

12월에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GSAT 일정은 1차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후 공지됩니다.

삼성은 요번해에도 상반기 공채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 공채에서도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릅니다. 

채용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예년 수준의 수천명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상반기 첫 온라인 시험에서 시험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용 신분증 가리개와 

휴대폰 거치대  영역별 문제 메모지 등 시험에 필요한 도구들을 담은 꾸러미(키트)를 제공했고  

응시자들은 지원 사업자의 시험 날짜에 맞춰 응시 프로그램에 접속해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감독관이 온라인으로 시험을 위한 준비를 일일이 검토해 주고

  부정행위 방지 절차에 만전을 기하면서 성공적으로 시험을 마쳤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삼성은 대규모 현장시험으로 인한 사회적 금액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필기시험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최악의 취업난 속에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사업자의 

의지를 반영해 하반기 공채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며 "대내외 불확실성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초 약속한 투자와 고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2018년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신(新)산업 육성을 위해 3년간 총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명의 신규 채용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뒤 매해 신입사원 공채를 포함한 고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에 따르면 신규 채용 규모는 작년까지 목표치(약 4만명)의 80% 이상을 달성했으며 

요번해에도 상·하반기 공채 등을 통해 목표치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코로나 확산 위기에도 불구하고 오는 2020년까지 

국내 130조원을 포함해 총 180조원 투자하고 4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삼성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접수합니다.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009150]  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들은 이날 채용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2020년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10∼11월 중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11월경 면접을 치르고

 12월에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GSAT 일정은 1차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후 공지됩니다.

삼성은 요번해에도 상반기 공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 공채에서도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릅니다.

한편 삼성 초봉 연봉은 4500만원 선이고 작년 기준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 800만원 이라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준비한 글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