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넷플릭스 왜?

정해인 넷플릭스 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의 주요 출연진들이 확정됐습니다. 

배우 정해인  김성균  구교환  손석구 등이 캐스팅된 것 입니다.

특별히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원작 웹툰부터 제작  배우 캐스팅에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낱낱히 알아보겠습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업)는 레진 웹툰 'D.P 개의 날'(작가 김보통)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자기업인 제작사 

레진스튜디오가 만드는데 이어 레진의 또 다른 자기업인 

UL엔터테인먼트의 배우 김성균이 캐스팅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부터 제작 캐스팅까지 레진 3사가 함께 하게 된 것 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는 육군 헌병대 군무이탈

 체포조 D.P.(Deserter Pursuit)라는 신선한 소재로 군내 가혹행위와

 인권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누적 조회 수 약 1천만 뷰를

 넘긴 레진 웹툰(작가 김보통)이 원작입니다. 

여느 한국의 청년들과 같이 평범하게 군복무를 하던 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D.P가 돼 탈영병들을 쫓게 되며 마주하게 되는 혼란스러운 청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김성균은 극 중 이준호의 상사이자 군무이탈 담당관인 박범구 역을 맡았습니다. 

군인 정신과 노련함을 겸비한 인물로 정해인  구교환 등과 함께 '군인 잡는 군인'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김성균이 소속된 UL엔터테인먼트는 김성균 서은수 금새록 등 역량 있는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입니다. 지난 2017년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 IP 기반의 영화 드라마 제작 등 콘텐츠 가치확대를 위해 인수했습니다.

제작을 맡은 레진스튜디오(대표 변승민)는 요번해 tvN 드라마 '방안'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제작했고  지금 영화 '방안: 재차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제작을 준비 중입니다. 

지금에는 레진의 또 다른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배우 이병헌 박서준을 캐스팅  크랭크인을 준비 중입니다.

 레진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에 대한 새롭게 조명과

 이용자 저변확대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 인수한 투자제작사.

이성업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넷플릭스 시리즈 D.P.는 

그간 콘텐츠 가치 확대를 위해 힘써온 레진과 레진의 자기업들이 

원작부터 제작 캐스팅까지 함께 한 첫 합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레진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콘텐츠 가치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진 3사의 첫 합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준비한 글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