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루머

곽윤기 루머

 '가짜사나이2' 5번 교육생 곽윤기가 자기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5일 곽윤기는 자기자신의 SNS를 통해 "한 고비 넘겼습니다"는 

글과 함께 '가짜사나이2'에서 험란한 교육을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낱낱히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공개된 '가짜사나이 2' 영상에서 곽윤기는 거의 유일하게 

지친 기색이 보이지 않아 방송 분량이 적습니다. 

또한 파도 극복 훈련에서 힘의길이 일어나지 못 할 때 곽윤기가 옆에서 

일으켜 주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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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 온라인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곽윤기가 '가짜사나이2'에서 훈련 중 

줄리엔 강과 손민수가 교관들과 마찰이 있었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퍼져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곽윤기를 사칭한 악성 루머 유포입니다. 

이와 관련해 함께 훈련을 받은 김병지와 줄리엔 강 역시 거짓임을 손수 밝혔습니다.

 

한편  곽윤기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선수입니다. 

그는 가짜사나이 2기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은메달 색깔을 바꾸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가짜사나이 2기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어그로성 루머도 퍼지면서 출연진이 난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한 모양새입니다.

24일 가짜사나이2기 예고편이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날 가짜사나이 2기 예고편 영상에 한 누리꾼은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곽윤기와 동일한 유튜브 프로필 사진은 물론이고 닉네임까지 동일하게 만든 뒤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특별히 이 누리꾼은 "줄리엔강 님하고 순민수 님이 로건 교관님과

 제대로 싸웠습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서로 진심으로 주먹질하고 분위기가 진짜 험악했습니다"면서 

촬영 현장 이야기를 거짓으로 제보했습니다.

무엇보다 로건 교위가 손수 티저 영상 고정 댓글에 수위가 높은 

장면에 한하여 편집 중이라고 밝혀 해당 제보는 일파만파 확산된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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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곽윤기는 자기자신이 손수 작성한 글이 

아니며 사칭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는 지금 곽윤기를 사칭하는 이가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 

댓글에 루머를 퍼뜨린 것을 언급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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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를 사칭한 누리꾼은 "가짜사나이2에 나오는 줄리엔 강과 로건 교관이 싸웠습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퍼뜨린 바 있습니다.

그는 "우리 동기들이 어떻게 보면 훈련을 잘 못 받고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 아니냐. 이건 정리할 필요가 있겠더라. 

그 루머 자체도 거짓말이지만 곽윤기가 했다는 댓글도 사칭입니다. 

윤기 입장에서 얼마나 황당하겠냐"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줄리엔 강은 제일 최선을 다하면서 훈련을 잘 극복해냈던 

친구 중에 한 명"이라면서 "줄리엔 강은 국적이 캐나다인데 국가관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나쁘지않은 친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병지는 "곽윤기가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훈련에 임했습니다. 

손민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며 칭찬했습니다.

김병지는 끝으로 "우리 14명에 대한 교관들의 대우는 다 똑같았습니다"면서 

"자기자신들이 아니라고 해도 믿지를 않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고 

하는데 진짜 없었습니다. 

믿어달라"고 말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준비한 글입니다.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